오클라는 1863년 설립된 노르웨이 기업으로, 현재는 Orkla food, Orkla Confectionary & Snack, Orkla Home & Personal, Orkla Food Ingredients 등을 통한 소비재 브랜드와 Jotun(페인트), SAPA(알루미늄 솔루션) 등 에너지 관련 산업 및 금융 투자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클라 그룹은 기존 사업 근간인 에너지 산업은 물론 소비재 브랜드 산업 육성에도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가족 회사였던 조르단은 2012년 오클라 그룹에 인수합병되어 'Your Friend Everyday Life'라는 오클라의 가치 실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클라는 더욱 건간한 식품 개발과 폐기물 감소, 환경친화적 제품 생산과 열대우림 보호에 큰 힘을 쏟고 있으며, 오클라가 생산하는 제품 원재료가 무분별한 삼림 벌채를 유발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습니다.

오클라는 사람과 사회를 배려하는 기업윤리와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주지하고 2025년까지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 저탄소 운영, 100%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전환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클라코리아는 주한 스웨덴 기업 13개사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출범한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을 통해 한국의 202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Orlka는 사람의 삶과 자연을 존중하는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터전을 만드는 데 이바지합니다.

ORKLA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영문) 보러가기

오클라는 북유럽 권역과 중부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 114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수의 공장들은 현지에서 오랜 시간동안 소비재를 생산해왔습니다.

또한 지속가능성은 오클라의 공장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치입니다. 오클라와 함께하는 공장들은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며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과 에너지 사용량 감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공업용수의 사용량도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 및 생산 부산물의 배출량은 눈에 띄는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오클라의 114여 개 공장 중 100 곳이 넘는 공장이 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공장들은 오클라 식품안전 기준 Orkla Foods Safety Standard, OFSS)에 기반한 엄격한 식품 안전 조건을 준수하고 있습니다.